적응하고 깨부수기
기존의 것을 익히고, 반대로 생각해보고, 더 나은 것을 만든다
Created: 2021, 04 20 >Updated: 2025, 12 31Rule, Prepare, Limit
변증법, 수파리, 피드백, 메뉴얼, 제한
변증법, 수파리
템플릿은 수파리에서 수를 하기 위한 것. 변증법에서 정에 해당하는 것.
수가 되고 나서 비로소 파가 가능해진다 라고 하면 또 뭔가 걸리는 부분이 있다 수에서도 자유로운 생각이 가능해야 한다
정반합은 순차적일 필요가 없어야 한다
efficient, limit
- development factory in one building.
it is efficient to make something. good to see in one place. but it makes close the other things. so close is make less creativity, communication, fusion. then, it makes freeze growth.
- book store management. if the book doesn’t sell many things, need a book container.
book containers can make don’t annoying about the rest of the books. but on the other hand, the solution is to prevent make doesn’t sell books.
- what is a good limit?
제한을 둠으로써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제한이 틀이 되어 갇히면 안된다 -- 조르주 페렉의 생애를 보고
block vs break
limit can make deep and different content. manual is one of limit. but manual can make stiff and limit.
어떤 단어 용어에 대한 설명을 쉽게 한줄로 풀려고 하는 것
한 주제에 관한 핵심요소를 뽑는 것은 딱 그정도로만 생각하고 끝내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기준을 토대로 깊게 확장하면 더 넓고 깊게 하나를 꿰뚫을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사진의 삼요소를 뽑아놓고 각각에 대해 생각하면 또다른 통찰이 나올 수 있듯이
제한
틀에 가두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일관되게 하려는 것이 틀에 맞추는 것이 될 수 있다
제한을 두되 강박을 만들어서는 안된다
미니멀리즘을 위해 바깥에 내놓지 않고 모두 수납하도록 만드는 방향성은 좋으나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노는 환경에서 놀고 나서 무조건 다 집어넣게 하는 것은 강제적이고 자연스럽지 못하다 자연스럽게 노는 공간을 구성하되 어지럽지 않도록 유도가 되게끔 하면 좋겠다(물론 이게 어려운 것이지만)
모든 공간을 하얗게 꾸미고 한 공간만 갈색으로 꾸미면 신경을 안쓰고 통일감이 없다고 볼 수도 있고 포인트를 줬다고 볼 수도 있겠다 두 사람이 사는 집에 한 명은 모두 하얗게 하고 싶어하고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의 공간만큼은 갈색으로 하고 싶다고 해서 갈색의 공간이 생기면 갈색의 공간은 불안정한 공간으로 느껴질 수 있겠다. 반대로 좋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조화를 이루게 하면 좋게 느껴지려나
모든 공간을 미니멀하게 해놓고 한 공간만 짐을 많이 놔두면 짐을 그 곳에 다 쳐박아 넣은 회피 장소로 보일 수도 있고 여유 있는 예외 공간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
#balance
제한
기존의 것을 억지로 틀에 꾸겨넣는게 아니고 범위를 조절해 전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것
내 물건을 모두 담을 수 있는 파우치를 하나 가지고 그 파우치에 들어갈 수 있게끔만 물건을 사서 과도한 물건을 제한하고, 기존의 것을 계속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나는 파우치의 크기를 작게 잡았다
게임에서 컨셉을 잡아 팀을 만드는 것과도 비슷하다
limit
내가 모든 사람의 인적사항을 알 수 없다 데이터가 많아지면 한계가 있다. 회사의 데이터도 넘쳐나게 되면 다 알 수 없다. 하지만 회사의 리소스 중 필요한 것이 있을 때 확실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은 sns를 한다면 찾고 싶을 때 그 사람의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아니면 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다
제한이 억압이 되면 그것을 깨부수고 대안을 찾으려 한다
김영하의 쓰지 않을 것에 대한 노트
제한을 두지 않기 위해, 상상에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 쓴다고 한다 <-> Standard
Manual
변화하기 쉬운 메뉴얼을 만들어서 메뉴얼에 갇히는게 아니라 일에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
장점
- 짜임새
- 새로 온 사람이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 사람이 바뀌어도 똑같은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이건 말처럼 쉽지 않다)
- 과거를 바탕으로 그 다음 단계로 이어갈 수 있다.
단점
- 규칙을 정해서(메뉴얼을 만들어서) 규모 확장 시 대응하는 전략은 많이 실패했다고 한다.
- 가이드 메뉴얼이 관례 악습 폐습이 될 수 있다
- 늘어나기만 하고 줄어들지 않는다
- 족쇄가 된다. 제약이 된다
체계를 만들 때 구구절절 일일이 정하는게 아니라 시작점을 제시하고 흥미를 돋구어서 파악을 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룰
룰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관성이 중요하다
메뉴얼 vs 장인
장인의 작품을 누가 만들어도 똑같게 메뉴얼화 한다면 똑같은 결과가 나올까? 장인의 작품은 메뉴얼화 되어도 그 작업이 고단하기에 높은 가치를 보이는 것일까
manual
사람을 측정하고 평가하려고 하면 조직의 신뢰가 무너지고 무의미한 성과 주의의 조직이 될 수 있다. 제품 데이터를 측정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있다.
개발 프로세스가 있어서 개발자가 누구냐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게 할 수 있다?
개발자는 그럼 누가 와도 상관 없다는 것인가?
정립된 아키텍처를 깨는 것
아키텍처를 정립하기 까지는 여러 의견에 열려있다가 정립되었다고 생각되면 변화에 소극적이고 폐쇄적이게 된다 정립된 것을 깨기 위해서는 새로운 규칙이 만들어지고 그 규칙을 지켜야만 하며, 변화에 저항하게 된다
다수가 만족한 정립된 아키텍처가 되면 변화에 소극적이어도 되는 것인가? 많은 토의와 의견 공유를 통해 정립되었기 때문에 쉽게 바뀌면 안되는 것이 맞는가? 새로운 논의에는 열려있어서 다시 토의와 의견 공유를 하면 된다. 정립하면서 했던 것을 다시 하면 된다.
결정 하기까지 깐깐하게 확인했다면 결정된 것을 지키는 것이 맞는가 모두가 ok 한 것을 뒤집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계속 검증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을 믿는 것이 맞을까
고민해서 세운 기준을 과학적 근거가 없는한 바꾸지 않는 것은 기준을 일관성 있게 세운 것일까
형식을 갖춤으로써 오는 장점도 있다
출근시간을 정해놓음으로써 그 사람이 항상 그 시간에 있다는 것을 앎으로써 서로 시간을 맞추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비대해진 조직은 종종 룰을 정당화한다 넷플릭스는 어떻게 노 룰을 선언한거지?
룰과 기준은 다른가?
룰은 족쇄가 되고 기준은 좋은 출발점이 되줄까?
검증은 기준을 검증하면 되는가 검증을 위해서는 룰이 또 필요하게 될텐데
넷플릭스의 노 룰은 진짜 룰을 모두 없앤 것은 아니고, 룰이 없어도 되는 인재를 만드는 것에 힘을 쓰는 방향으로 가려는 것 같다 점차적으로 통제를 제거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한다
효율적이라는 말은 폭발적인 장점이 없다는 것이 될 수가 있나 효율은 경직성과 복잡성을 만드나
넷플릭스에서는 회사가 성장하면 조직이 커지고 조직이 커지면 복잡해지고, 뛰어난 인재들의 비율이 줄어들고, 그래서 혼돈이 생기고, 혼돈을 피하기 위해 규칙이 생긴다고 본다 그래서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하고, 효율성은 유연성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시장이 급변하면 거기에 맞출 수 없다고 한다
자유도가 높은 산업군이라 그에 맞게 간다 트렌드가 빨리 바뀌고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직종이라 얽매는 것보다는 풀어놓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메뉴얼은 이전에 그 일을 하던 사람들의 고생과 고민을 담아놓아 후배들이 그 고민 없이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
manual
허술한 메뉴얼로 메뉴얼을 따랐지만 보안에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원칙은 있지만 사람이 지키지 않고 마음대로 생각할 때가 있다.
템플릿이 있으면 다른 프로젝트에 접근할 때 어디에 무엇이 있을지 대충 알고 접근할 수 있다.
템플릿 밖의 내용을 담아야 할 때 자유도가 떨어질 수 있다 낡은 템플릿이 될 수 있다
체계를 중심으로 하면 사람이 부품이 되고 사람을 중심으로 하면 사람에 의존하게 된다
하향식, 상향식
내부에서 자주 쓰이던 것을 메뉴얼화하면 회사에 전파도 쉽고, 따르기도 쉬울 것 같다 갑자기 윗선에서 메뉴얼을 만들어서 지켜라고 하면 갑갑해질 것 같다.
defeat
템플릿 사이트가 디자인 패턴을 모아놓은 사이트가 되는 것 같다
디자인 패턴을 굳이 알기 싫어했는데, 템플릿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코드들도 그렇게 보일 수 있다
디자인 패턴이 좋긴한데 그걸 외워서 써먹어야한다는 생각에 거부감이 들었는데 구체적인 코드를 다시 쓰려고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을까
깃헙에도 그런 코드들은 이미 있는 것처럼 템플릿 사이트에 올라온 것들이 너무 많아지면 못 찾는것도 마찬가지다
결국 핵심은 어떻게 필요한걸 얻게하냐인데..
건축가 알렉산더가 건축에서 지금하는 고민이 과거 중세시대에도 있었던 고민이라는걸 깨닫고 다시 고민하는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 패턴을 제시했다고 한다
디자인패턴에 대한 거부감과 내 템플릿의 거리를 어떻게 봐야 할까
vscode를 쓰면 회사의 유산을 쉽게 쓰는 효과가 있겠다
템플릿도 모듈화해서 제공하면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쓰겠다 근데 못챶는게 생길 수 있다
세상에는 소수의 사람이 아는 사람들끼리 아는 도구도 있을 것이다
메뉴얼의 한계
- 재능이 있어야만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 재능을 확장하기는 어렵습니다(물리적으로)
- 재능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평범한 사람이 따라할 수 있게 비범한 자가 규칙을 미리 세워둡니다
- 결과로 얻어지는 제품은 품질이 매우 낮습니다
제이미 올리버가 분점을 내도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
상황을 무시하고 방법론을 무작정 따르게 하면 망한다
규칙서는 새 규칙에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메뉴얼만 따라하면 저품질의 같은 제품이 나올 수 있게 하여 품질을 유지하여 성업 중이다 상황이 변하지 않도록 감자농사 같은 단계부터 관리해서 변화를 최대한 없앤다
- 조엘 온 소프트웨어
프로세스와 매너리즘
22년 6월, 김겨울 콘서트를 갔다와서 느낀 것 중 하나인데
리듬 반복 변화
- 글쓰기를 계속 하다보면 리듬을 찾았다 싶은 때가 오는거 같지만 그 리듬대로 계속하다보면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한다는 느낌이 오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리듬을 가지는 건 좋지만 리듬은 과정일 뿐인 것 같다
그리고 23년 2월, 매너리즘에 대해 검색하다가 매너리즘의 정의를 보게 됐는데 예술 쪽에서 기존의 방식대로 하다보니 창의성이나 새로움 없이 비슷한 것을 계속 만들어내는 상태라고 봤던 것 같다. 그것이 프로세스를 만든 후에 나올 후유증이 될 것 같다고 연상되었다.
- 작품을 만들다
- 작업이 프로세스화 된다
- 매너리즘에 빠진다
- 새로운 것을 하려한다
보통 이렇게 한번씩 하던것과 다른 뭔가를 하려는 예술가들도 있고 이 루프에 빠지지 않고 한길만 파는 예술가들도 있다
프로세스화 시키고 나면 그 작업은 지루해지는데 그래도 그 프로세스도 계속 관리해줘야하는 것이긴 하다 개발할때는 모든 자동화도 관리대상이다.
근데 다시 또 매너리즘 자체를 검색해보니 하나의 예술 사조가 나온다.
기타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려는 것
처음 봤을 때는 구조적인 생각을 하기 좋은 방식이고 마음에 들었다. 근데 이렇게 구조를 하나씩 가지게 되면서 나도 기성 세대의 인간이 되간다 생각하니 거부감이 든다
합리적인 제한을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게임에서 팀컬러를 맞추는 것은 목표의식이 생기고 달성 시 뿌듯하다. 근데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10개로 제한하면서 더 많아지면 분리하는 방식은 왠지 작업효율을 떨어뜨릴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전체 구조는 작게 유지하고, 거부감 없는 제한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미리 정의해 놓은 조건들이 있다
이전 사람들의 특히 한국 작가들을 열거해놓은 표를 보면
그 사람을 특정 형식, 특정 사상에 자리해놓는다
하지만 사실 그 자리에 딱 맞는 사람보다 여기저기 있어야 할 사람들이 더 많을 것이다. 편의를 위해 나눠놓은 것인데,
업무에서는 편의를 위해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근데 여러 형식으로 분류가 되고 그 상태를 관리하는 것이 더 현실에 맞고, 그렇게 관리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자유학기제
고교 수업시간이라는 틀 안에 변화의 자유를 준 것. 좋다
룰 브레이커
룰은 깨야하고, 과거의 유산은 습득해야 하는데 무엇이 룰이고 무엇이 유산인가 체계(system) 민주주의도 시스템
가문의 유산을 받지만 정해진 행동을 해야 하면 유산과 룰이 동시에 온다
조절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운다
턱걸이를 5개하고 그게 되면 개수를 늘릴 수 있다 어떤 물건을 살 때 기준을 세워두면 업그레이드나 새로운 제품 도입 시 고민이 준다.
측정 가능한 지표
측정 가능한 지표가 꼭 수치가 아니더라도 어떤 것의 단점이 이거여서 이 부분을 개선한 무엇이 필요하다는 식도 괜찮을 것 같다
정부의 4단계 거리두기 지침은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측면에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지만,
가게에서 일일이 그 기준을 따르는데에 불편함이 있고, 또 적절하지 않은 과도한 기준으로 느껴지는 사례도 있어서 비판받고 있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기준점은 좋기 힘든것일까
표준과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정부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해 자바 스프링을 이용한다 회사에서도 표준을 따르기 위해 스프링을 이용한다 여기에 인재풀도 많아져서 사람 구하기 쉬워지는 장점까지 따라온다.
표준을 맞추려다가 종속되버린다
많은 개발자들이 전자정부프레임워크를 구식이라고 안좋아한다. 액티브 x라는 안좋은 것을 남발해서 그런 것도 있다. 프레임워크가 족쇄가 되어서 원하는 기능을 프레임워크에 맞추려고 애를 써야한다. 프레임워크 안의 기능을 갖다 쓰고 그것이 성능이 안좋더라도 프레임워크 탓을 하며 넘어간다.
다이어리 템플릿
다이소에서 파는 플래너와 다이어리는 모니터보다 작은데 쓰고 싶게 디자인 되어있다. 노트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템플릿을 이용하면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겠다.
템플릿의 단점 (화면상의 템플릿)
- 신경 안쓴거 같음
- 그래서 안예뻐보임
- 눈에 익어서 질림
잡음과 형식
지나친 혼돈은 대중에게 인기가 없다. 우리는 이를 소음, 추함, 형식이 없는 이라고 표현한다
음악은 소리와 침묵이 정돈된 것
잡음에서 패턴을 알아채지 못하면 우리는 좌절하고 포기한다 하지만 패턴을 알아채고 난 뒤에는 패턴을 추적하고 패턴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큰 즐거움을 얻는다. 우리는 이것을 연습이라고 부르며, 우리가 연습을 더 많이 할수록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할 것이 더 적어진다.
-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 책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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